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유아교육과와 동국대 경주병원 빛버들회가 공동으로 ‘자비희사(慈悲喜捨)’ 바자회를 지난 주말 열었습니다. 

교내 용맹로와 녹야원에서 열린 바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수익금은 지역사회 다문화가정 어린이의 의료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날 의료봉사와 함께 놀거리·먹거리 등 풍성한 체험부스가 마련돼 시민들과 불자들에게 즐거운 한때를 선사했습니다. 

류완하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지도법사 혜능스님, 유아교육과 김은경 학과장,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습니다.